대선토론 4자 TV 토론

대선 토론 4자간 토론 방송을 금일 오후 8시부터 약 120분간 KBS, MBC, SBS, 지상파 3사에서 동시에 방영합니다. 오는 3일 오후 8시부터 대선 후보 4자 토론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금일 토론 관련 내용 공유드려 보고자 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등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대선을 34여 일 앞두고 주요 정당의 네 명 후보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토론회입니다. 

지상파 3사가 공동 주최하는 대선주자 4인의 TV토론이 3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사회는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맡습니다. 정관용 특임교수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대선토론 4자 TV 토론

정관용 교수님 기본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생 / 1962년 10월 10일, 충남 천안시

소속 / 국민대학교특임교수

 

학력 / 한양대학교 대학원신문방송학 박사수료

경력 / 2018.09.~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특임교수

수상이력 / 2007.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방송인 진행부문상

정관용 대선 TV토론 사회자 프로필

정관용 교수님 

정관용 교수님 

토크 주제 

금일 토론의 주제는 '부동산'과 '외교안보, 일자리 창출'이 주요 골자이며, 주도토론은 각각 '자유 토픽'과 '일자리·성장'으로 총량 토론 5분, 지도 토론 7분입니다. 토론회가 열리는 장소는 특별한 포스터 사진 (높이 5.5m, 폭 19.5m의 대형 LED 벽면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방송매체는 밝혔습니다.

 

지상파 3사는 토론회를 시작으로하여, 참관하는 행사는 2월 21일과 25일, 3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선 토론회를 3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달 22일에는 관람객이 참가하지 않는 후보 토론회를 생중계 할 예정 입니다. 

 

 

 

 양자토론 에서 4자 토론으로 변경됨 

 

토론 진행 관련해서도 참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두 주요 후보 간의 토론(양자토론)은 금지! 나머지 두 후보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은 받아들여졌습니다.

가장 많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두 후보(이재명, 윤석열)가 단독 적으로 토론하려는 방안이 알려지면서 양자 토론에 대한 논란이 가장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1월 말 설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이 볼수 있게 하겠다면서 방송 일정을 잡는등의 행보가 결렬 되었습니다. 

다른 당의 후보들은 양자토론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고, 두 사람 사이의 토론만이 불법이라는 법원 판결이 있었습니다!

결과적로는 금일 안철수와 심상정 후보들도 오늘 TV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재판부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대선후보만이 대선주자는 아니라고 밝혔다.

설 연휴 동안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에만 토론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논의는 오는 30일과 31일 방송될 예정이었습니다. 이들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 외에는 양자 간 논의가 없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선토론 4자 TV 토론

대선토론 4자 TV 토론

대선토론 4자 TV 토론